에리쿠톤, 사무실과 친구 집에서 시작하는 일본 2인 콩트 콤비
일본 프로덕션 진리키샤 소속의 2인 콩트 콤비 에리쿠톤을 소개합니다. 사무실, 친구 집, 이삿날의 방처럼 익숙한 장소에서 출발하는 이들의 콩트와 처음 보기 좋은 작품을 정리했습니다.
에리쿠톤은 누구인가
에리쿠톤(エリクトン)은 일본 연예 기획사 프로덕션 진리키샤(プロダクション人力舎)에 소속된 2인조 콩트 콤비입니다. 멤버는 후루야 시아와세소(古家幸せそう)와 마쓰나가 레오(松永玲音)로, 두 사람 모두 양성소 스쿨 JCA 30기생입니다. 후루야는 사이타마현 쓰루가시마시, 마쓰나가는 시즈오카현 기쿠가와시 출신입니다.
일본 개그에서 '콩트'는 두 사람이 무대 앞에 서서 대화를 주고받는 '만자이'와 달리, 배역과 상황을 정해 짧은 극처럼 연기하는 형식을 말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에리쿠톤의 작품도 모두 두 사람이 등장하는 콩트입니다.
공식 프로필을 보면 두 사람의 성격도 조금 엿보입니다. 후루야는 2시간 반짜리 콩트 라이브를 직접 만들어 외운 뒤 무대에 올린 적이 있을 만큼 암기를 특기로 꼽고, 마쓰나가는 위인의 명언을 모아 노트에 옮겨 적는 것이 취미입니다.
어떤 콩트를 하나
에리쿠톤의 콩트는 사무실, 오랜만에 찾은 친구 집, 오늘 비워야 하는 방, 사람 많은 공원처럼 생활 속 장소를 무대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장하는 두 사람도 직장 동료·오랜 친구·선후배처럼 가까운 사이로 설정됩니다.
이야기는 대개 한 사람이 급한 사정을 안고 있는 데서 출발합니다. 이사 날짜에 쫓기는 선배, 갑자기 화상 회의가 잡힌 아빠, 공원에서 여자친구의 이별 전화를 받은 남자 같은 식입니다. 형사 드라마의 한 장면을 빌려 온 작품도 있어, 소재는 일상의 연애나 육아부터 장르물 패러디까지 이어집니다.
처음이라면 이 작품부터
「들치기」: 오랜만에 친구 집에 놀러 온 남자가, 친구가 들치기(남이 잠시 내려놓은 가방이나 짐을 가져가는 절도)로 붙잡혔다는 소문이 사실인지 확인하려 합니다.
「짐 싸기」: 오늘 안에 방을 비워야 하는 선배가 후배를 불러 짐 싸기와 정리를 돕게 합니다.
「아기 달래는 법」: 갑자기 잡힌 Zoom 회의 동안, 아빠가 친구에게 갓난아기 리쿠토를 봐 달라고 맡깁니다.
편집부가 권하는 첫 편은 「들치기」입니다. 친구 집이라는 장소와 소문 하나로 시작하는 단순한 설정이라, 에리쿠톤을 처음 보는 사람도 부담 없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친구의 절도 소문
오랜만에 찾은 친구 집에서 절도 소문을 꺼내자, 친구는 아니라고 해요.
3:20
쓰러진 선배 형사
쓰러진 선배는 급한데, 후배는 손을 대는 것부터 망설여요.
2:25
오늘 안에 방 빼기
당장 짐을 싸야 하는데, 버릴 물건을 고를 때마다 말이 안 통해요.
4:04
회의하는 동안 아기 좀 봐줘
급히 화상 회의가 잡혀 친구에게 아기를 맡겨요. 달래기가 만만치 않아요.
4:16
이 글은 AI도 활용해 제작했습니다.
이 영상의 자막: 일본어에서 AI가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