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요시: 전철 자리부터 초밥집 매너까지, 일상에서 출발하는 일본 만자이 콤비
프로덕션 진리키샤 소속 2인조 만자이 콤비 나카요시를 소개합니다. 어떤 웃음을 하는 콤비인지, 어떤 작품부터 보면 좋을지 정리했습니다.
나카요시는 어떤 콤비인가
나카요시(なかよし)는 일본 연예 기획사 프로덕션 진리키샤에 소속된 2인조 만자이 콤비입니다. 멤버는 퍼프(パフ)와 고모리 가르송(コモリギャルソン)이고, 두 사람 모두 양성소 '스쿨 JCA' 23기 출신입니다. 만자이는 두 사람이 무대에 나란히 서서 대화를 주고받으며 웃기는 일본의 무대 코미디로, 한국의 만담과 비슷한 형식입니다.
미야기현 센다이시 출신인 퍼프는 공식 프로필에 '주변 사람들의 동인지 만들기'를 특기로 적어 두었습니다. 기후현 출신인 고모리 가르송은 미용사 면허를 갖고 있으며, '그 사람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알아보는 것'을 특기로 꼽습니다.
어떤 웃음을 하나
편집부가 작품을 보며 주목한 점은 무대가 생활 속 익숙한 장면에서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전철 안 자리 양보, 고급 초밥집의 매너, 친구끼리 하는 말장난 퀴즈, '세상에서 무엇이 웃긴가'라는 이야기까지 소재는 일상의 화제부터 놀이까지 폭넓습니다.
여러 작품이 한 사람이 이야기를 꺼내거나 상대에게 무언가를 함께 해 달라고 청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퀴즈를 내 보겠다, 마음속 천사와 악마를 연기해 달라,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다처럼 평범한 제안 하나로 막이 오르고, 그 뒤는 두 사람의 대화로 이어집니다.
처음이라면 이 작품부터
이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작품 가운데 처음 보기 좋은 세 편을 골랐습니다.
〈천사와 악마〉: 한 사람이 '지금부터 지갑을 주울 테니 마음속 천사와 악마를 연기해 달라'고 상대에게 부탁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10번 퀴즈〉: 한 사람이 직접 만든 '10번 퀴즈'를 상대에게 내려고 합니다. 10번 퀴즈는 어떤 단어를 열 번 말하게 한 뒤 발음이 비슷한 답을 유도해 틀리게 만드는 일본의 말놀이로, 한국의 '피자 열 번 말하기'와 비슷한 놀이입니다.
〈노인에게는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 한 사람이 전철에서 지팡이를 짚은 할아버지에게 대학생이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던 일을 꺼내며 매너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편집부는 〈천사와 악마〉부터 보기를 권합니다. '마음속 천사와 악마'라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장면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따로 배경 설명 없이 바로 무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열 번 말하기 퀴즈
퀴즈를 내려고 할수록 상대의 딴소리에 휘둘려요.
5:28
얘기 좀 시작하려는데
노래에 흉내까지 자꾸 끼어들어요. 옆에서는 갈수록 속이 타요.
6:23
웃긴 걸 다 안다는 사람
뭐가 웃긴지 다 안다며, 눈앞의 물건을 하나하나 진지하게 판정해요.
5:12
초밥 얘기 좀 하자니까요
초밥 얘기를 꺼낼 때마다 옆에서 중얼거려요. 말이 자꾸 끊겨요.
5:45
지갑을 주웠을 때, 천사와 악마
천사와 악마 역할을 부탁해요. 다시 해보자고 해도 말이 안 통해요.
3:43
이 글은 AI도 활용해 제작했습니다.
이 영상의 자막: 일본어에서 AI가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