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미디 콤비 파분 입문: 만자이와 콩트를 오가는 두 사람
일본 연예기획사 프로덕션 진리키샤 소속의 콤비 파분(パブン). 두 멤버의 프로필과 웃음의 스타일, 처음 보기 좋은 작품을 소개합니다.
파분은 어떤 콤비인가
파분(パブン)은 일본 연예기획사 프로덕션 진리키샤(プロダクション人力舎) 소속의 코미디 콤비입니다. 멤버는 니이야 유스케(新谷祐介)와 나카다이라 겐토(中平健斗)이며, 만자이와 콩트를 모두 선보입니다. 만자이는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대화를 주고받으며 웃기는 일본의 무대 코미디이고, 콩트는 인물과 상황을 정해 짧은 극을 연기하는 형식입니다.
두 사람은 코미디 양성소 '스쿨 JCA' 31기 출신으로, 2023년에 데뷔했습니다. 니이야는 이바라키현 반도시, 나카다이라는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 출신입니다.
공통 취미는 보드게임입니다. 니이야는 직접 보드게임을 세 개 만들었고, 나카다이라는 약 150종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니이야의 특기는 한국어와 중국어처럼 그럴듯하게 들리는 '엉터리 외국어', 나카다이라의 특기는 청소용품만 보면 어느 회사 제품인지 대략 알아맞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익숙한 장소에서 출발하는 웃음
이 사이트에서는 파분의 콩트와 만자이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작품을 보며 편집부가 눈여겨본 점은 무대 선택입니다. 자동차 매장, 대학 캠퍼스, 할아버지 댁처럼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장소를 즐겨 무대로 삼습니다. 소재도 쇼핑, 취업 준비, 가족, 연애처럼 생활에 가까운 것이 많고, 데스게임 장르를 소재로 한 콩트도 있습니다.
콩트에서는 손님과 점원, 기업 대표와 행사 진행자처럼 관계가 분명한 두 사람을 세워 두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구도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한 인물의 성격을 또렷하게 그려 내는 인물 중심의 웃음이 바탕에 깔려 있다는 것이 편집부의 인상입니다.
처음 본다면 이 작품부터
첫 작품으로는 콩트 〈자동차 구입〉이 좋습니다. 차에 대해 전혀 모르는 손님이 여자친구 생일에 깜짝 선물로 자동차를 주려고 매장을 찾아오는 이야기입니다. 생일 선물을 준비한다는 익숙한 상황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처음 보는 분도 설정에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음은 콩트 〈교내 기업설명회〉입니다. 기업들이 대학 캠퍼스를 찾아와 취업 준비생에게 회사를 소개하는 행사, 한국으로 치면 교내 채용설명회가 무대입니다. 한 기업 대표가 유튜브의 회사 소개 영상을 학생들 앞에서 틀려고 하고, 행사 진행은 교직원이 맡고 있습니다.
만자이도 궁금하다면 〈할아버지〉로 이어 가 보세요. 대학 입시를 앞둔 손자가 오랜만에 할아버지 댁을 찾아가는 데서 시작하는 작품입니다.
생일 선물은 자동차
차를 작은 선물처럼 주문해요. 직원이 설명해도 부탁은 이어져요.
1:59
게임은 끝났고, 상금은?
상금을 달라고 외치는데, 노인은 구부정한 채 느릿느릿 등장해요.
3:00
미니멀리스트 선언
속옷까지 버리겠대요. 이유를 댈 때마다 옆에서 허점을 짚어요.
3:04
수상한 음성 메시지
섬뜩한 메시지를 함께 듣는데, 대화가 자꾸 퀴즈 풀이로 새요.
3:05
시험 앞두고 할아버지 댁에
수험생 손자가 찾아와서는 할아버지를 말리느라 쩔쩔매요.
3:19
이 글은 AI도 활용해 제작했습니다.
이 영상의 자막: 일본어에서 AI가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