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터지는 이야기

"선생니~임, 바나~나!" 수영 교실에서 색깔 돌을 주워 오던 여자아이

일본 개그 팀 플라밍고의 요시다 우롱타가 어린이 수영 교실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시절 이야기예요. 물속에서 색색의 돌을 건져 올리던 한 여자아이가 남긴 한마디란?

이야기를 읽기 전에

일본의 개그 팀 플라밍고(フラミンゴ)의 요시다 우롱타(吉田ウーロン太)가 직접 들려준 실화예요. 무대는 그가 아이들에게 수영을 가르치던 수영 교실이에요.

'요시다 선생님'의 수영 교실

플라밍고의 요시다 우롱타입니다.

예전에 수영 교실에서 아이들한테 수영을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서너 살짜리 조그만 아이들한테 '요시다 선생님' 소리를 들으면서요.

어떤 걸 하냐면요, 고무로 만든 돌이 있거든요. 빨강, 노랑, 초록, 파랑………

그걸 수영장 바닥에 가라앉혀 놓고 "다 같이 주워 보자. 제일 많이 주운 사람이 우승이야" 하는, 그런 놀이예요.

학생 중에 인도 여자아이가 한 명 있었는데, 일본어는 서툴렀지만 저를 참 잘 따랐어요.

노란 돌을 주워 와서는 "선생니~임, 바나~나."

주황색 돌을 주워 와서는 "선생니~임, 오렌~지."

초록색 돌을 주워 와서는 "선생니~임, 와카쿠사."

………의외였어요.

노란색 단색 배경 앞에 그려진 갈색 피부의 여자아이 얼굴 클로즈업 일러스트. 검은 머리를 가운데로 가르마를 타서 뒤로 묶었고, 이마에는 빨간 점(빈디)이 있으며 분홍색 옷을 입고 있다.

편집부 보충: '와카쿠사'라는 말

와카쿠사(若草)는 '갓 돋아난 어린 풀'이라는 뜻으로, 연한 연두색을 가리키는 일본의 전통 색 이름이기도 해요. 바나나, 오렌지처럼 과일 이름이 이어지다가 갑자기 이런 예스러운 색 이름이 나온 데서 이야기의 의외성이 생겨요.

이 글은 AI도 활용해 제작했습니다.